유일무이한
양조장 오베르주
사케 '나베시마(鍋島)'가 탄생한 히젠하마슈쿠(肥前浜宿)는
에도시대(1603~1868)부터 양조가 활발했던 역참마을입니다.
지금도 그 모습을 간직한 거리풍경은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지역으로
일본의 중요 전통적 건조물군 보존지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 안에 자리잡은 23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지역 최대규모의 전통 건조물에
고급스러움과 쾌적함의 숨결을 불어넣어 현대로 되살린 것이
바로 '오베르주 후쿠치요'입니다.
그리고 사케와 일본요리의 융합을 오감으로 즐기는 '쿠사안 나베시마(草庵 鍋島)'도 운영합니다.
숙박객에게는 평소 공개하지 않는 후쿠치요주조 양조장을
양조장인이나 양조인이 안내합니다.
양조장이 운영하는 숙박할 수 있는 레스토랑 '양조장 오베르주'에서
유일무이한 특별한 시간을 즐겨 보세요.